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내년 농업인력지원 공모사업에
도내 13개 농협이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농가에 근로인력을 알선, 중개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내년에 7개소로 확대됩니다.
또 농협이 계절근로자와 근로계약을 맺어 농가에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올해 3개소에서 내년 6개소로 대폭
확대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외국인 농업인력 지원 확대에 맞춰
업무협약 체결국가를 늘리고
농촌인력중개센터의 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