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병해충 예찰 진단 앱 서비스 시작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1.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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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업기술원이 영상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병해충 예찰 진단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작물 병해충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방제 약제를 추천하는 시스템입니다.

브로콜리와 비트 등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작물 31종의 병해충 182종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영상 진단 정확도는 평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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