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후로 브로콜리 검은무늬병 확산 우려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1.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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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이상 기후로 인해
브로콜리 검은무늬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월동채소 주산지인 애월과 한림읍에서
브로콜리 검은무늬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검은무늬병은
주로 습기가 많고 밀식된 포장에서 발생하는데
감염되면 검은 점이 생겨 상품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전용 살균제를 이용해 집중 방제해야
올 겨울 수확기 검은 무늬병 발생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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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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