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택시 어르신 지원금 사용 제한 '불편' 이어져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1.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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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법인택시에서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금 사용이 제한되면서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카드 정산사가 법인택시 가맹번호를 세분화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현재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금 사용이 단되고 있습니다.

시스템 정상화에 3일에서 5일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길게는 오는 26일까지 도내 법인택시에서의 행복택시 지원금 사용이 제한될 전망입니다.

다만 개인택시는 정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예치치 못한 상황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택시 이용에 불편을 주고 있다며 시스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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