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1세 경주마 경매 최고가 9천3백만원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11.20 16:47

올해 두번째 열린 1세 경주마 경매에서
장수목장의 수말이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19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에서 열린 경매에는
모두 144마리의 경주마가 상장된 가운데 38마리가 낙찰됐습니다.

낙찰률은 26.3%로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4천989만원이며
지난해 평균 낙찰가액보다 257만원 올랐습니다.

이번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는
장수목장의 수말로 9천3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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