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10회 올해의 SNS 대상 수상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1.22 10:44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의 제10회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도의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콘텐츠 제작으로
소통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도의원이 '스토리텔러'로 직접 유튜브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제주도의회의 공식 유튜브 조회수는 2022년 3만 6천여회에서 지난해 17만회, 올해는 24만 회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