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읍면 원격협진 본격화…"원스톱 서비스"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1.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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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의료취약지역의 주민을 위한 의료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대학교와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읍면지역의 의료기관 등 11곳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1월부터 보건진료소, 협약기관과 함께 의료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처방과 복약지도까지 원스톱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원격진료에 이어 내년 7월 예정인 건강주치의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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