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 열려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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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이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1993년 3월 문을 연 추자119 지역대는 청사 노후화 등으로 불편을 겪으면서 이번에 지하 1층, 지하 2층 규모로 리모델링됐습니다.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외부에서 지원이 어려운 섬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근무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효율적인 장비 관리를 위해
장비 보관실과 감염관리실 등 안전 관련 시설들이 보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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