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교통안전지수 'E등급' 전국 최하위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11.23 13:38
영상닫기
서귀포시의 교통안전지수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지난해 교통안전지수 분석 결과 서귀포시는 가장 낮은 E등급을 받으며 인구 30만 명 미만의 49개 지자체 가운데 46위를 차지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교통약자와 운전자, 도로환경 부문에서 교통안전도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운전자 영역에서는 과속 사고가 취약해 안전대책을 더 강화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시는 C등급을 받으며 전년 D등급에서 개선됐고 인구 30만 명 이상 29개 지자체에서 13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자사진
허은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