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 음주·흡연율 소폭 개선…정신 건강 악화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11.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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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고등학생 음주율과 흡연율이 지난해보다 개선됐지만 정신 건강은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제주 중고생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 행태를 조사한 결과 음주율은 9.7%, 흡연율은 4%로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지만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45%로 지난해에 비해 7.3%포인트 상승해 전국 평균보다 높았고 우울감 경험도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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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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