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제주서 4백군데 숙박시설 폐업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11.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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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제주에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문 닫는 숙박시설이
4백 군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스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폐업한 숙박시설은
437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농어촌 민박이 399곳, 일반숙박업 21곳, 관광숙박업 6곳, 휴양펜션업 1곳 등으로 농어촌민박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숙박시설은 7천532군데로 7만9천여실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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