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특보 발효되자 도박판 벌인 선장 8명 입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1.26 16:11
영상닫기
서귀포경찰서는 항구 선장 대기실에 모여 도박판을 벌인 선장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0대 A씨 등 선장 8명은 지난 18일, 서귀포시의 한 항구 선장 대기실에서 판돈 450여만 원을 놓고 화투와 카드를 이용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풍랑특보가 내려져 할 게 없어 도박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