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와 관련해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공정한 선거관리와 함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특히 중대범죄인
돈 선거 근절에 단속 역량을 집중하고
적발될 경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후보자와 선거인,
금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탁선거법 사전안내와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금품선거 근절과 준법선거 등을 홍보합니다.
제주에서 영업 중인 새마을금고는 모두 42군데이며
이 가운데
잔여임기가 남은 2곳을 제외한 40곳에서
내년 3월 선관위에 위탁해 첫 동시 선거가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