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정수장·담수화시설 방사성 물질 '안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1.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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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정수장과 담수화시설이 방사능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최근 제주대학교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 의뢰해 정수장과 담수화시설의 방사성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정수장 수돗물에 대해 요오드와 세슘 농도를 검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오염수 방류 이후에는 추자와 가파, 마라, 삼양의 담수화 시설에 대해 삼중수소 검사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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