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노동자 음주율 높아…건강 비상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1.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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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임금노동자들의 음주율이 높고 건강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제주지역 임금노동자의 건강실태를 분석한 결과
음주율은 72%이며 이 가운데 남성은 8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비만율은 38.2%로 나타났으며 임금노동자의 21%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경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특히 음주 문제는 임금노동자들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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