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농협이 마늘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밭작물 공동경영체 지원 공모에 안덕농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년동안 안덕농협에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돼 마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으로 도내 6개 지역 농협에 국비와 도비 등 모두 53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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