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농산물 수확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11.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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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올해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자 배치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감귤 수확철에 맞춰 제주위미농협 계절근로자 49명을 현장 배치 완료했고 대정농협에 투입될 30명의 근로자는 농작업 안전과 기초생활법률 교육 등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1일부터 브로콜리와 감자 등 월동채소 수확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계절근로자 사업이 농업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내년부터 3개 농협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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