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겨울 축제인
제24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오늘(28일) 모슬포항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제주도민과 지역주민, 수산업 관계자,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시상식과 개회사,
축사, 축하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청청 바다의 흥과 멋과 맛의 향연'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대방어 해체쇼와 먹방대회,
방어 맨손잡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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