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탑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문화공원의 대표 상징물인 돌탑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매달며
서로의 소망을 응원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초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돌문화공원은 소원탑 프로그램이 끝난 후 소원지를 모두 모아
내년 4월 개최되는 '제주 돌챙이 축제'에서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