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제22대 지부장에 현경윤 김녕초 동복분교장과 사무처장에 김상미 한라중학교 교사가 당선됐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사흘동안 진행된 투표 결과 기호 2번으로 출마한 현경윤, 김상미 후보가 78%의 득표율로 제22대 지부장과 사무처장으로 당선됐습니다.
또 사립지회장에는 제주중앙고 강창규 교사가 제주시중등지회장에 제주중앙중 김유리, 제주시유초등 동부지회장에는 삼화초 이창협 교사가 제주시유초등 서부지회장에는 하귀초 강동헌 교사가 각각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