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작 마약예방뮤지컬 '멜랑콜리 젤리' 첫 선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11.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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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년들이 창작하고 직접 연기한 마약예방 뮤지컬이 오늘(29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마약의 위험섬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영주고 공연 제작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극본을 바탕으로 마약류와 관련해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냈습니다.

공연은 내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두차례 다음달 3일에는 제주한라대 한라아트홀에서 2차례 무대에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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