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40대 트럭 운전자 입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1.29 15:16
영상닫기
제주서부경찰서는 길을 걷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5톤 트럭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40대 운전자는 오늘(29) 오전 11시쯤 제주시 이호동에서 공업사 세차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6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