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독감·백일해 급증…"위생관리·예방접종"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12.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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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환절기에
호흡기 질환인
독감과 백일해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달 초,
제주지역 독감 의심 환자수는
6.9명으로 전국보다 3명 많았고
지난 10월 중순부터 두달 째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백일해 환자도 860여 명 가운데
86%인 740여 명은 올해 하반기에 집중됐고
가을철에도 발생 환자가
매달 100명에 육박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일교차 크게 벌어지면서
감염 위험이 높아진 만큼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노약자는 예방 접종을 미리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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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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