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 중단됐던 금성호 수중 수색 재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12.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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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악화로 일시 중단됐던
금성호 수중 수색이 재개됐습니다.

해경은 오늘(1) 오전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대원을 투입해
두 차례에 걸쳐 수심 30미터와 60미터
지점 수색과 그물 상태 등을 확인했고
특이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풍랑특보 등으로 피항했던
바지선 고정 작업도 완료하면서
기상 상황을 보면서
민간 심해잠수사도 투입할 예정입니다.

해상에선
함선 17척이 투입돼
수색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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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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