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서민금융 이차보전 지원 신청이 오는 11일까지로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이 전년보다 11% 가량 증가하고
예금은행 기준 가계대출 연체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등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존 근로자햇살론과 햇살론15,
햇살론유스를 이용하고 있는
19살에서 39살까지 청년으로
총 대출 원금의 3.5%가 지원됩니다.
신청은 보조금24 홈페이지나 제주도청 방문을 통해 가능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