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톤 트럭 운전자 정비 중 끼임 사고로 숨져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12.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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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 아침 9시 5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15톤 덤프트럭을 정비하던 60대 운전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소방은
트럭 바퀴와 연료탱크 사이에 끼어있는 운전자를
유압장비를 활용해 구조한 뒤 이송했지만
심정지 상태였던 운전자는
병원 도착 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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