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 품목 236톤 수거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12.03 11:55
제주시가 올해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 적용 품목으로 236톤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폐형광등 66.6톤, 폐전지류 73.2톤, 종이팩 96.2톤 등입니다.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는
제품 생산부터 폐기물 회수, 재활용까지
생산자 책임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종이팩을 비롯한 포장재군과
전지류, 조명제품 등 9개 제품군이 해당됩니다.
제주시는
이들 품목을 재활용도움센터로 배출하면
종량제봉투를 지급하는 회수보상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