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 구한 소방공무원·일반인 126명 세이버 선정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2.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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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심정지와 뇌혈관, 중증외상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인 등 126명에 대해
하트와 브레인, 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심폐정지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킨 사례이며,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해 후유증을 최소화한 경우입니다.

또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를 대상으로
적정한 처치와 이송으로
생명을 유지하거나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인증 제도입니다.

특히 지난달 서귀포시의 한 웨딩홀 주차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20대 남성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살린
제주도의회 김지희, 양기훈씨,
웨딩홀 관계자 황시욱씨가 하트세이버 대상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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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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