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트램 도입-스마트 환승센터 구축 로드맵 제시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12.03 18:02
영상닫기
제주에 수소트램 도입과 스마트 환승센터 구축 등을 위한 로드맵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가 오늘(3일) 공고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기본 실시설계가 2028년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수소트램 도입과 연계한 환승센터인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 구축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환승센터는 렌터카 차고지와 트램 차량기지 등을 갖춘 대규모 시설로 위치는 제주공항과
제주도청 중간 지점인 도령마루 인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수소교통 복합기지 건설 추진과 함께 제2공항과 신항만 사업과 연계한 제1종 교통물류거점 조성 검토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UAM 운영을 위한 버티포트로는 제주공항과 성산포항 종합여객터미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3곳이 잠정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기자사진
허은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