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당국, 학사 관련 별도 입장 발표 없어 혼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12.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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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비상계엄 선포 이후에
제주교육당국이 학사 운영과 관련해 별도 입장을 발표하지 않으면서 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어제(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출근해 사태 파악에 나섰지만
교육부가 오늘 새벽 12시 50분쯤 학사 일정을
정상 운영한다는 방침을 안내한 이후에도
지침이 내려오지 않은 상태라며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또 오늘 오전 예정됐던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평준화고 관련 기자회견도 전격 취소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학교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등교 여부 등을 묻는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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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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