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서 농기구 보관창고 화재, 다친 사람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2.13 07:37

어제(12)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한 농기구 보관 창고로 사용하던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내부 40여 제곱미터와
안에 보관돼 있던 농업물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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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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