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하는 매장이 10곳 더 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매장이 최근 10곳이 추가돼 참여 매장은 모두 35개 매장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매장들은 일회용컵 보증금제 활성화 워킹그룹으로 활동하며 참여 매장 발굴을 주도하고 있어 추가 확대가 기대됩니다.
제주도는 자발적 참여 매장에 대해 자원순환 우수업소로 선정해 운영 물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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