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다회용컵 사용 매장 '우수업소' 선정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2.16 11:17

섬 속의 섬 우도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카페, 음료 매장 29곳이
자원순환우수업소로 선정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원순환업소로 선정된 매장에
현판과 20만 원 상당의 텀블러 10개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우도에서는 지난 4월부터
플라스틱 제로 프로젝트가 추진돼
현재까지 플라스틱 1.4톤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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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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