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추진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12.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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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내년 3월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극심지와 피해우려지에 대해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합니다.

방제 지역은 남원읍 수망리와 516도로, 머체왓숲길 등 500ha 입니다.

투여된 약제의 약효 지속 기간은 4년입니다.

서귀포시는 사업구역 내 소나무의 솔잎은 채취하지 말고 소나무 고사목이 확인될 경우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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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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