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서 승용차 화단 들이받아, 10대 4명 다쳐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2.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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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 저녁 7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서 10대가 몰던 승용차가 화단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0대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충격을 감지한 휴대전화가 119로 자동 신고됐으며 당시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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