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케이블선 상습 절도 60대 구속송치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2.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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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창고에 보관중인 케이블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6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9일부터 25일 사이 문이 잠기지 않은 제주시 외도동 한 컨테이너 창고에 침입한 뒤 6차례에 걸쳐 140만원 상당의 구리 케이블선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생활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로 처벌받은 적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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