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설업체 2천65개…전년 대비 1.1% 감소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12.17 17:58

건설경기 침체로 여파로
제주도내 건설업체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건설업조사 결과
지난해 제주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는 2천65개로
전년과 비교해 1.1%인 22개 감소했습니다.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거래 절벽 심화
미분양 주택 증가 등의 여파로
건설경기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문을 닫는 건설업체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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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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