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새해맞이 탐방객 안전관리 강화…안전요원 배치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2.18 10:18
내년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제주도가 사고 예방에 집중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정상 야간 산행 허용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돋이 전망대에 통제선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또 탐방로 시설물 점검과 저체온증 예방을 위한 응급구조용 안전용품을 준비하는 등 안전 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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