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에 흉기 휘두른 불법체류 중국인 여성 송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12.18 12:29
제주서부경찰서는 함께 일하는 30대 중국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중국인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제주시에 있는 숙소에서 말다툼 하던 30대 중국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가 결과 이들은 모두 불법체류 신분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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