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한라산 탐방 예약제 일시 해제, 환경 영향 '미미'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4.12.20 09:55
넘은 27일부떠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일시 해제뒌 가운디 자연환경 훼손 등 큰 영향이 엇인 걸로 조사뒈어수다.

제주특벨자치도가 넘은ᄃᆞᆯ 27일부떠 지난 11일장 전문가덜광 디 성판악광 관음사 탐방로를 모니터링 결과 를 펭균 입산객은 천여 멩으로 넘은해 뜬 기간 대비 9.1% 증가여수다.

일부 탐방로에서 지반 불안정이나 불휘 노출 등이 확인뒈엇주만 이는 예약제 해제 따문이 아니곡 장기간에 걸친 누적 현상인 거 닮덴 염수다.

제주도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한라산 적정 탐방객 인원광 해제 기간을 결정는 자료로 활용켄 암수다.

[표준어]

지난달 27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일시 해제된 가운데 자연환경 훼손 등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를 모니터링한 결과 하루 평균 입산객은 1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1% 증가했습니다.

일부 탐방로에서 지반 불안정이나 뿌리노출 등이 확인됐지만 이는 예약제 해제 때문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누적 현상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한라산 적정 탐방객 인원과 해제 기간을 결정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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