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도교육청 특수교육 정상화 적극적 나서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12.23 10:38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23일) 성명을 내고 제주교육당국에 대해 열악한 특수교육 정상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특수학교는 포화상태인데다 과밀 특수학급수도 지난해 기준 75학급에 달해 특수학생들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중증 장애 학생들까지 편성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중증 장애학생은 완전 통합이 어려워 전일제로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경우 일반학교 특수선생님은 과도한 수업시수와 지도의 어려움에 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