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비자물가 10년 새 21% 상승…주류·담배 최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12.23 11:02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10년 사이 2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1.95로 10년 전인 2013년과 비교해 21% 올랐습니다.

품목별 상승률은 주류와 담배가 56.9%로 가장 컸으며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39.7%, 음식과 숙박 36.9%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통신비는 4.5% 떨어지면 유일하게 물가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