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재개된
국제 크루즈 관광으로
60만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30일 기준
국제 크루즈 입항은 260회,
방문객 수는 62만3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방문객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이 48만여 명으로 77.8%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에
올해보다 19% 늘어난
344항차의 선석이 배정돼
크루즈 관광객으로 8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