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 훼손 자연휴식년제 '문석이오름' 개방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2.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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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 훼손으로
자연휴식년제에 들어갔던
구좌읍 문석이오름이 내년부터 개방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소재 문석이오름에 대해
전문가 현장조사를 통해
자연휴식년제 해제를 결정했습니다.

다만 일부 사유지에 대해서는
소유자의 출입 제한 의사로 탐방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한편 도너리오름은
식물 훼손과 토양 유실 우려에 따라
휴식년제를 2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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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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