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지역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이
성산지역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8년까지 사업비 519억원을 투입해
4개 읍면 6개리를 대상으로
LPG 공급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1차 사업지인 성산읍 성산리의 경우
실시설계를 마무리했으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특히 각 가정의 배관과 가스보일러도 교체해
620세대에
도시가스 수준의 에너지를 공급하게 됩니다.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