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흐리고 내일 새벽까지 눈·비…강풍 주의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12.28 13:35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8.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6.9도,
서귀포시 7.3도 등으로
어제보다 2에서 3도 가량 낮았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곳에 따라선 눈과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 산지에는 3에서 10cm,
중산간엔 1cm 안팎의 눈이 오겠고
해안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또 새벽까지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3.5미터 높이로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