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98억 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난해에 비해 45억 원 늘어난 것으로
지역 현안 7개와
재난안전 13개 사업에 투입됩니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애월읍 배수로 개선사업과
조천읍 상습결빙 도로의 열선 설치,
노후 CCTV 보강,
주요 도로 개설 또는 확포장사업 등입니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 변동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중앙정부가 보전하는 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