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사고 긴급대책회의…"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2.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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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에서의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사고 직후 집무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제주기점 모든 항공사에
안전운항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공항 안전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제주국제공항을 긴급 방문해
공항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민과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관계기관과 함께
모든 가능성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고
문제가 없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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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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