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제주도민 유가족을 위한 행정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당일 중앙협력본부 세종사무소 직원을
무안공항 현장에 급파한데 이어
공항확충지원단과
사회재난과 직원을 추가 투입해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제주에서 장례를 치르길 희망하는 유족들과
관련 절차를 협의 중이며
유족 대표단, 당국과 의견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도민안전보험금으로 최대 2천만 원과
재난지원금 3천 500만 원 등
최대 5천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