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충돌 위험 8배 높아…제2공항 추진 중단"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1.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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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성산읍 일대에서
제2공항 절차 중단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들은
항공기 조류 충돌 위험이
현 제주공항에 비해 8배 이상 높아
항공 안전상 입지가 불가하다는
전문기관 의견과
전략환경영향평가 기술 내용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통과시켰다면서
제2공항 추진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민사회 뜻을 거슬러 강행된 제2공항 계획은
이미 국민적 신뢰를 상실했다며
기본설계를 포함한
제2공항의 모든 절차는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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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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